아누쉬카 센의 서울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방문은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차원이었다면, 이번 방문은 영화를 촬영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촬영하는 영화는 아시아인들을 중심으로 제작되는 영화다. 사실 다양한 국적의 아시아인들을 중심으로 제작된 영화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이번 촬영은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권 문화가 하나의 필름 안에 녹아들 예정이다. 나는 배우이지만, 나아가 인도와 한국 사이에서 문화적 가교 구실을 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이번 영화는 내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나는 이번 촬영을 통해 한국과 인도, 그리고 다른 여러 아시아권 국가들의 문화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나는 한국의 문화 산업에 매우 관심이 많다. 정말 많은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들을 보았고, 다양한 K-콘텐츠에 매료되었다. 꽤 오래전부터 한국에서 촬영하는 것을 머릿속에 그려왔는데, 그 일이 실제로 내게 일어나다니! 이것은 매우 굉장한 일이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나는 8살 때부터 연기를 해왔고, 지금 20살이 되었다. 이 시점에서 나는 그저 배우로서 단순하게 주어진 역할을 소화하는 것이 아닌, 나의 팬들, 그리고 나의 조국을 위해서 헌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한국에서의 촬영은 다른 때보다 굉장히 마음가짐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맡은 배역 또한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역할이기에, 앞으로 매우 기대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아시아 랩에 감사하다. 그들은 나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주고, 작은 의견이라도 무조건 반영하려고 한다.”
아시아
ASIA
A FILM BY LEE JUNG-SUB
Pakorn Chatborrirak
Anushka Sen
Daiyan Trisha
Sean Lee
Jang Yoo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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